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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차기대선 김무성(27.5%) vs 김문수(18.0%) , 박원순(43.3%) vs 문재인(27.3%)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0. 31. 07:36

 

정당지지도 “새누리당(37.6%) vs 새정치연합(18.6%)”

편집국 기자

입력 2014-10-31 07:32:12

 

▷새누리 지지층 “김무성(27.5%) vs 김문수(18.0%)” -

▷새정연 지지층 “박원순(43.3%) vs 문재인(27.3%)” -

 

 

 

(강원/ATN뉴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와 인터넷방송 <팩트TV> 공동으로 어제(10월 30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향후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와 인터넷방송 <팩트TV> 공동으로 어제(10월 30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직전 대비 3.7%p 하락한 37.6%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새정치연합은 0.9%p 오른 18.6%로, 지난 8월말 이후 계속 20%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새누리당 지지층]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김무성(27.5%)” 선두

 

새누리당 지지층(n : 376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김무성 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뒤를 쫒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김문수, 남경필, 오세훈, 원희룡, 이완구, 정몽준, 홍준표 여덟 사람 중에서 27.5%의 지지를 얻은 김무성 대표가 18.0%의 김문수 전 지사를 오차범위(±5.1%p) 내인 9.5%p 앞서며 선두를 달렸고, 뒤를 이어 정몽준(9.7%), 오세훈(7.9%), 홍준표(5.4%), 이완구(5.0%), 원희룡(4.7%), 남경필(4.3%)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7.3%).

 

김무성 대표는 남성(26.3%), 여성(28.8%), 50대(29.7%), 60대(35.3%), 서울(26.2%), 대구/경북(25.5%), 부산/울산/경남(41.7%)에서 선두를 달렸고, 김문수 전 지사는 경기/인천(29.3%)에서 선두를 달렸다.

 

□ [새정치연합 지지층]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박원순(43.3%)” 선두


새정치연합 지지층(n : 186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독주하는 가운데 문재인 의원이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안희정, 정동영 여섯 사람 중에서  43.3%의 지지를 얻은 박원순 시장,  27.3%의 문재인 의원을 오차범위(±6.8%p)를 벗어난 16.0%p 앞서며 선두를 달렸고, 뒤를 이어 안철수(15.1%), 정동영(5.1%), 김부겸(3.3%), 안희정(2.9%)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3.0%).

 

박원순 시장은 남성(43.5%), 여성(43.2%), 서울(49.8%), 경기/인천(52.8%) 등에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지난 대선 문재인 투표층에서 45.7%의 지지를 얻어 30.3%에 그친 문재인 의원을 앞섰다.

 

□ 정당지지도 “새누리당 37.6%(▽3.7) vs 새정치연합 18.6%(△0.9)”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7.6%의 지지를 얻어 18.6%에 그친 새정치연합을 2배가량 앞섰고, 뒤를 이어 정의당 6.6%, 통합진보당 3.6%, 무당층은 33.6%로
지난 9월말 대비 새누리당은 3.7%p 하락했고, 새정치연합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지난 8월 이후 계속 20%대를 넘어서지 못하며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끝>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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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news/view.php?idx=2093&sc_code=0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