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가전하는 강원 뉴스/iZ사건사고(보안)

공포탄이 너무 무서운 차량 절도범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0. 21. 11:54

 

 

택시강취와 한국공항공사 차량 절취한 범인 공포탄에 놀라 차량버리고 도주 결국 검거 -

편집국 기자

입력 2014-10-21 12:33:54

 

(강원/ATN뉴스) 타청 택시 강취 및 차량 절취하여 도주사건 공조 관련, 철저한 긴급배치 근무 중 발견, 추격 중 공포탄을 발사하여 놀라 교통사고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범인이 결국 검거됐다.

 

경찰은 타청 택시 강취 및 차량 절취하여 도주사건 공조 관련, 철저한 긴급배치 근무 중 발견, 추격 중 공포탄을 발사하여 놀라 교통사고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 주변 아파트 단지 포위 수색 중 심리적 압박을 받고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자수 전화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윤모씨(37.무직)는 10월 21일 새벽 12시40분  청주시 흥덕구 경살로 ○○에서 충북택시 운전자가 운행하던 택시를 잡고 피해자에게 “택시 좀 쓰자‘며 피해자를 폭행하고 피해택시를 강취하여 청주공항 입구까지 운전해 차량을 버리고 한국공항공사 차량을 절취해 도주했다.

 

 

    (범인차량을 확인주 추격전을 벌이고있다. 2014.10.21. 자료제공:강원지방경찰청)   
 

이후 충북청은  공조수사을 요청(廳 상황실), 일선서 전파 피해차량이  충북 청주흥덕서에서  원주 진입 확인, 통보 원주관내 CCTV 계속 검색하였으나 피해차량발견되지않았으며, 횡성 둔둔리 통과 확인, 도내 일제 무전지령, 홍천․횡성․춘천 긴급배치 지시했고  홍천서 순12이 긴급배치(장전평리 휴게소) 근무 중 피해차량 발견, 상황전파하며 추수, 긴급배치(북방삼거리) 중이던 순14이 함께 추수 경위 진오영이 공포탄 발사, 총소리에 놀라 가드레일 충격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주변 아파트 단지로 도주한 피의자 윤모씨는  수색 중인 경찰에  심리적 압박을 받아 결국  경찰에 춘천경찰서에 전화하여 자수의사를 밝혀 수색중 이던 형사 에게 검거됐다.

 

교통사고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윤모씨는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114 문의하여 전화한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현제 범행동기 및 도주로 등 정확한 경위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의 공포탄을 발사하는 과정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 발생, 무릎타박상(경미)으로 병원 치료 이라고 덧붙여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저작권자 Ⓝ '깨어있는에이티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gw.atnnews.co.kr/web/news/view.php?idx=1824&sc_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