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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42호선 정선~여량 도로건설 설계용역 발주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8. 29. 00:02

 

도로선형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강원남부권 폐광지역 경기 활성화

[ATN뉴스/김지성기자]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종철)은
『국도42호선 정선~여량(12.0km)』도로건설사업 설계용역 업체선정을 위한 발주공고를(‘14. 8. 29.)했다.

 

국도42호선『정선~여량(12.0km)』구간 지역 및 도로사업 특성을 감안, 지역의 균형발전 및 관광 활성화, 교통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2008년 기본설계를 준공했으나,

 


도로예산 축소로 완공 위주의 집중투자 등 신규 사업의 투자 최소화 사업추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획재정부 및 국회에 도로사업 추진의 필요성 등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등 예산확보에 노력한 결과, 금년도에 최종 설계용역비를 확보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국도42호선『정선~여량(12.0km)』구간은 도로선형이 불량하고 교통안전에 매우 취약하여 동 구간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써,

지역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안전하고 환경적인 도로설계로 추진하고, 사업이 조기 착공 및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선형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물류비용 절감 등 체계적인 지역발전으로 강원남부권 폐광지역 경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전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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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news/view.php?sc_code=001002&idx=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