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토마토축제가 성황리에 폐막

외국인 관광객 이 지난해 ( 570명) 올해( 1,520명)으로 3배 증가했다.

[정치닷컴/김지성기자] 지난 1일부터 3일간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서 열린 제12회 토마토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에 11만2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올해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천520명으로 2013년 92,000명, 2014년 112,000명 ⇒ 10만 관광객 돌파로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이 지난해 ( 570명) 올해( 1,520명)으로 3배 증가했다.

 

또한 행사장 내 농산물 직거래 판매액도 1억8천300만원으로 집계돼 지난해(1억2천만원)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군부대 이기자 부대에서 가족의 날을 운영 2촌 이상 가족들 면회 시 1박2일 특별 휴가실시로 지역경기 도움을주었으며 금반지 이벤트 로 지난해 25돈 올해 45돈 확대해 인기 절정(폭발)에 이르렀다.

 

이밖에 축제기간 1천명의 스파게티 및 토마토 샌드위치 만들기와 토마토를 이용한 씨름대회, 슬라이딩, 어린이 수영장 등의 행사가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토마토 축제에 따른 계곡 피크닉 활성 로 주위 삼일계곡, 광덕계곡, 용담계곡에 4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경제 유발 효과 2013년 21억, 2014년 25억원을 다다를 것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기여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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