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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장애인 전용 주차장은 고급차량 주차장 ?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7. 3. 13:38

마트안 등 사각지대 불법주차 성행.. 장애인 주차 할곳없어 ..

[정치닷컴/김지성기자] 강원도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행위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 실시한다고밝혔으나 실상 제대로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지않고있다. 특히 상가 안에 장애인 전용주차장은 관리원에 방치에 그 기능을 상실하고있다.

 


동해시 천곡동 00 마트에 장애인 표식없이 고급 승용차가 장애인 주차장에 점거해있음에도 주차장 관리원은 아무런 제제가 이루어지고있는 현실이다. 장애인의 이동편의 도모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보이지않은 동해시에 관심과 단속이 시급하다.


현제 장애인 주차 단속 차량으로는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대여하거나 비슷한 표지․명칭을 사용한 차량 등에 대해 집중단속 대상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불법주차로 적발시 10만 원의 과태료 처분과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 행위자에 대해서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해시 장애인복지 관계자는 이사안에 대해 “앞전 단속이 제되로 이루어지지않고 있다는것을 인정한다. 다시한번 관활 상가등 사각지역에 관심을 집중하여 강도 높은 시정조치 와 함께 .협조을 구하겠다고밝히며 장애인주차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인식을 당부했다. 또한 반상회와 안내 책자 배포등 지속적 홍보와 노력을 기울려 개선해나가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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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4480&sc_code=00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