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실상에 모든 국민 더욱 단결 해야

 

대한민국 공수특전단 예비역 용사들의 국가안보 태세 동원훈련

[정치닷컴/김지성기자] 지난 6월21~22일 1박2일간 제3공수특전여단에서 실시된 국방부 소속의 특전예비군 강원도지부(지부장:예비역 상사 홍성식)예하 편성된 5개중대(춘천, 원주, 홍천, 양구, 태백중대)의 대원45명은 자발적인 지원으로 입소하여 영점사격, 실거리사격 ,공포의 높이 지상11m의 극기훈련인 헬기레펠, 패스트로프, 막타워(비행기 강하훈련 모형탑), 특공무술, 주특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들 예비역 특전대원은 전시의 돌발상황하에서 실전동원되어 적과 대응하여 필살일격의 전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한명의 낙오자 없이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

퇴소식이 진행되면서 훈련중 사격술에 백발백중 대원과 적극적인 자세로 타의 모범적인 대원에게는 군단장, 사단장, 특전사령관, 제3공수특전여단장상을 각각 수여하였고 여단장의 훈시에서 “특전예비군 당신들이야말로 진정한 자발적 애국자이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전 국민은 편히 쉴수 있으며 적이 언제든지 도발하여도 일기당천의 충성심으로 적을 섬멸할수 있는 자세에 마음 든든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일일이 악수를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박중사(예비역)는 호시탐탐 적화통일의 기회만 엿보는 북한의 실상에 모든 국민은 혼연일체 국가수호에 긴장강화와 전시대비태세를 완비하는 지속적인 관심의 정신교육과 단결이 더욱 필요할 때이며 예비역으로 국가에 부름에는 언제나 한목숨 받칠것이라며 각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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