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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가수 풍금이 을 아시나요?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6. 17. 23:00

- 대표곡 *물거품 사랑(박상철 자.작곡)* *주세요(풍금 자,작곡) -

[정치닷컴/편집국]  

 

용강로 처럼 뜨거웠던 지난 여름 ... 모두가 푸른 바다와 깊은 산골 계곡에 잦아들어가 더운 숨을 잠시나 내려놓으며 시원한 음료와 과일을 배어물었을때 ,, 그느낌은 맛있다보다 시원하다 일것이다. 맛있다가 어떻게보면 적절한말임에도 우린 시원하다고 표현을 한다. 어 누구지? 라는 관심 표현은 맛있다란 표현보다...시원하다는 표현 처럼.. 최고에 말인듯하다.

 

 

 

 

가수 풍금 ( 본명:김분금) 은 가수 대뷔전 각종 노래자랑에 대상을 휩쓴 실력파이다. 그녀(풍금)을 만난건 지난 여름  지역 신문기자로 근무때 우연히 인터뷰 한 인연이있다.

 

 

동국대 사학 전공을 했으며 지금에 풍금이란 이름은 가수 박상철씨가 지어준 예명이다. 2013년 11월 싱글앨범 발매 “물거품 사랑” (박상철 작사곡) 주세요 (풍금 작사곡)으로 활동하고있으며,  현제 창원 kbs 라디오 게스트 출연 포항, 광주, 강릉, 울산, 춘천 mbc 라디오 게스트 출연 서울 마포fm 라디오 게스트 출연 강릉웰빙노래세상 400회 특집 출연 아이넷 tv 다수 출연 하고있다.

 

개인적으로 "주세요 " 노래 참 좋다. 본인 자작곡이 맞는가?

 

*주세요*는 제가 직접 작사작곡 했어요. 대학시절 창작음악동아리에서 활동해서 작곡은 많이 해봤었는데 막상 트롯을 작곡 하려니 막막했었죠. 곡을 쓸때는 힘들었지만 완성된 곡이 나왔을때의 그 감동은 잊을 수가 없어요. 2011년도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송 “힘을내어라” 작사작곡노래를 했던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풍금 이란 예명은 어떻게 지어지게 된것인가?

 

 

 예명은 박상철 선배님께서 지어주셨어요. 제 외모나 성격이나 푸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보셨대요. 그래서 추억속의 악기인 풍금이 생각나셨나봐요. 제 본명이 분금이기도 하거든요 처음 대학 다니면서 서울에서 코러스도 하고 대학 밴드도 하면서 음악을 시작했어요. 집에 반대가 심해서 고향으로 내려와 공무원 생활을 2년 정도 하다가 도저히 무대를 잊을수가 없어서 과감히 직장을 관두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죠. 풍금의 대표곡으로는 *물거품 사랑* *주세요* 이며 *물거품 사랑*은 박상철 선배님께서 제가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 부르던모습을 보고 이노래가 잘어울 것 같다며 직접 작사작곡 해주셨어요.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싶은가?

 

 ‘ 앞으로 진심을 담은 트로트를 부르고 싶어요 제 노래를 부르시는 분들이 모두 공감할수 있는노래요. 그런 노래를 작곡 하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더 많은 인생 경험을 하고 싶어서 빨리 나이가 들었으면 생각할 정도예요 (웃음) .... 그리고 박상철 선배님처럼 항상 겸손하고 무대위이거나 아니거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가수가 되고싶어요“

 

 

그녀는 대학 재학 시절 모교인 동국대 제 1회 목멱가요제 대상을 시작으로  한중일 가요제 한국대표참가,2011영주 풍기인삼가요제 대상, 2011동해 가요제 대상, 2011포항 mbc라디오 즐거운 오후2시 연말결선 대상, 2011강릉 mbc 웰빙노래세상 연말결선 대상, 2013년 전국노래자랑 동해시편 최우수상, 전국노래자랑 상반기 결선 장려상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있다. 또한 가수 풍금은 바쁜 일정에서도 요양원과 교도소 방문등 천사운동본부에서 꾸준히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어느 한순간 인연으로 인텨뷰한 무명 가수가 어느날 대형가수 대열 반열에 발을들여놓는것을 바라보는건 펜으로도 진정 즐겁운 일이다. 모 방송에 나오는 트로트 (X) 엑스 처럼 K팦 아성에 주눅들어 활기펴지못한 트로트가 이젠 전성기을 맟이한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7080 음악이 아직도 입과입을 통해 흥얼거리는것처럼 남녀노소 불문하고 노래방에가면 빠지지않는고 부르는 트로트 는 분명 한국인 정서에 코드가 맟는 음원임에 분명하다.

이제 그녀의 노래가 오랫동안 국민에 사랑을 받는 가수로..  국민들 입에 그녀에 노래가 흥얼거릴 그날을 기대해본다.

 

취재 인텨뷰 김지성 강원 편집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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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4003&sc_code=0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