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역의 모성사망률 및 영아사망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정치닷컴/김지성기자]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병원은 5월12일보건복지부의 2014년도 고위험‧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에 공모하여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강원권역은 전국에서 대표적인 분만취약지역이고 모성사망율 및 영아사망률 1위인 지역으로 임신 출산 중 임산부나 태아, 신생아의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고위험 임신에 대하여 안전한 출산을 위한 집중치료가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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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의 통합치료센터 건립은 국비 10억, 자부담 1억원 등 총11억원을 투입하여 2014.12월까지 완료하게 된다.
통합치료센터가 건립되면 강원권역의 분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과 협력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고위험 임산부의 예방 및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또한 권역내 고위험 환자가 타 지역으로 전원 가는 것을 자체 수용하여 이송시간 낭비 없이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여,
강원권역의 모성사망률 및 영아사망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지역협력을 통해서 보건행정, 분만취약지 대상 의료원, 국군의무사령부, 제2하나원, 지역 산부인과 의원 및 산부인과학회 등과 연결하는 분만 취약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분만 인프라 구축이 가능 하게 되므로서 임산부에게 안전한 분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도보건 관계자는 강원, 충청, 경북 3개 도가 시범 사업으로 선정된것에 의미을 부여하며 분만에 따른 사전 교육과 예방사업도 병행하겠다고 닷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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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2899&sc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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