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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해경,최소한의 자료 요구 민간잠수사 응하지 않아 ,,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5. 3. 16:31

‘공문 만들어 와라 민간 잠수사 지원 걷어찬 해경’  보도 관련 -

[정치닷컴/편집국]  공문 만들어 와라 민간 잠수사 지원 걷어찬 해경’ 해경은 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 이청관 고문이 30명으로 구성된 ‘해양구조 자문단’을 꾸려 구조를 돕고 싶다고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나, 형식을 갖춘 문서로 제출하라고 하며 거절했다는 5.2일자 서울신문 보도관련하여,

해양경찰청은 5월 6일 전후 조금기간에 수색인력을 집중투입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민간 심해잠수 24개업체에서 82명의 인력현황을 확보하고 추가투입 잠수사를 선발 중에 있다고밝히며 해양경찰청에서는 심해잠수의 위험성을 감안하여 지원자의 심해잠수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서류형식에 관계없이 성명, 연령, 잠수경력 등 최소한의 자료를 요구하고 있으나, 이청관 고문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사진이미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앞서,2일자 (서울신문)는  2010년 천안함 수색 작업을 진두지휘했던 이청관 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 기술고문은 1일 전남 진도로 내려와 해경 측에 “해양구조 민간 자문단을 만들어 구조를 돕고 싶다”고 의사을 밝히며 잠수기(潛水器)조합 소속 잠수사 등 30명으로 구성된 해양구조 자문단을 꾸려 해경에 제안서를 제출한바있다고 밝힌만큼 진실을 두고 민간 잠수사와 해경측 갈등이 증폭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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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2560&sc_code=0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