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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박 해난사고예방에 따른 안전대책회의 개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4. 23. 20:51

 

방파제에 따른 위험요소로 안전판과 구명조끼 배치, 외국선언에 대한 관리문제,민,관,군 합동 훈련, 언론 통합 공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

강원도에 맟는 합동 대책본부 운영이 필요지적 -

[정치닷컴/김지성기자]  강원도는 지난 16일,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으로 해양안전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10시30분 강원도환동해본부 대회의실(1층)에서 최문순 도지사 주재로 도 및 동해안 시군(부시장,부군수), 유관기관, 선사, 수협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해난사고예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선박 해난사고예방에 따른 유관기관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도지사는 강원도 동해안에 산불 매뉴얼 시스템은 참으로 잘되어있다. 해양 매뉴얼 또한 다시한번 각고하여 매뉴얼 정립에따른 유기관 , 선사, 지자체에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강원지부장 김희석은 실습을 통한 연습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도와 지자체의 예산확충 필요성을 거론했으며 1함대군수참모 이원영은 동해안의 수심은 타 지역보다 깊어 초기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곳이라 강조하며 실제적 해양부서을 운영하는 부서을 감안 차후 강원도에 맟는 합동 대책본부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방파제에 따른 위험요소로 안전판과 구명조끼 배치, 외국선언에 대한 관리문제,민,관,군 합동 훈련, 언론 통합 공보 방안, 허가받지않는 항로방해물 제거,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도에서는 현재 운항중인 여객선과 관광유람선에 대해 면허처분청인 동해지방해양항만청 및 관할 해양경찰서와 해난사고예방대책에 유기적 협력을 당부했으며 사전 연습과 예방통해서 단 한건의 해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주해 줄것을 밝혔다.

현제 강원도는 항만시설 63개소(항만5,어항 58), 여객선 9척(국제선2,국내선4, 유람선 3) 어선 총 2,883척(연안 2,574, 내륙 3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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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2154&sc_code=0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