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모험레포츠의 도시 인제로 가볼까 !

 

움츠렸던 몸에 스릴과 짜릿함을 느끼고싶다면 인제로 출발! -

 

[정치닷컴/강원지국] 

모험레포츠의 종합판 “인제” 그곳에 가면 겨울에 움츠렸던 몸에 스릴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인제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모험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에 개장한 “스캐드 다이빙”을 비롯해 모험레포츠 시설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서든어택,슬링샷)

 

 스캐드 다이빙은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시설로 45m 상공에서 맨몸으로 자유낙하(25m)는 시스템으로 번지점프와 사뭇 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 서바이벌, 힐링캠핑을 할 수 있는 인제 밀리터리테마파크를 인제 나르샤(“날아오르다”의 순수 우리말)파크로 명칭을 변경하고, 모험레포츠 공원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모험레포츠 시설로는 인제읍에 국내 최고높이(63m)를 자랑하는 번지점프ㆍ슬링샷ㆍ4륜오토바이, 동쪽으로 아이언웨이, 서쪽으로 아르고 남쪽으로 래프팅ㆍ짚트랙ㆍ리버버깅ㆍ산악자건거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인제 어디를 가나 모험레포츠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인제군은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로 관광주간을 운영해 스캐드다이빙, 서든어택, 서버이벌 등을 즐길 수 있는 인제나르샤파크와 번지점프, 슬링샷 등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인제관광에서는 사용료의 20%를 할인해 주고, 모험레포츠 연수원은 숙박료 10%를 할인해 준다.

(사진:ATV.여름축제 아르고)

(사진:짚트렉.페러글라이딩)

 또한, 인제군 대표 레포츠인 내린천 래프팅 활성화를 위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래프팅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금년도 관광객 편의증대를 위한 추진사업 설명 및 모험레포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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