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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시간 교통영상, 앱․내비게이션 활용 다양해져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4. 14. 18:37

 

고속도로․국도 CCTV 무료 공개…소통 및 공사·사고 상황 눈으로 확인 -

 

[정치닷컴/김지성기자]

 

 

 

 

 

  앞으로 스마트폰 앱이나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경로를 검색할 때 실시간 교통영상을 함께 볼 수 있어 소통 상황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CCTV 영상정보개방함에 따라 지금까지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제한적으로 제공하던 교통영상 정보가 이나 내비게이션에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실시간 교통영상을 바로 제공하여 교통정보 활용산업 육성국민편익 향상을 위하여 4월 15일부터 CCTV 영상정보 개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전했다. 국토부에서는 ‘13년 7월부터 실시간 소통정보, 공사⋅사고 정보 제공해왔으나, 교통영상 정보의 경우에는 일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제공 시스템을 개선하여 앞으로는 모든 스마트폰 앱이나 내비게이션에서도 CCTV 영상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교통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openapi.its.go.kr) 통해 제공된다.

 

비게이션 회사와 앱 개발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신규 서비스로 비즈니스 영역개척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 소통정보와 우회경로 안내 시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되면 국민의 교통생활이 편리해질 것이다.

 


 

 

국토부는 이번 교통 CCTV 영상 개방을 시작으로 도로 상 안전증진을 위한 실시간 돌발 상황 정보 제공새로운 콘텐츠 확대 국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밝히며  교통정보에 대한 높아진 국민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 교통데이터 활용공모전을 개최하여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덫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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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1763&sc_code=0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