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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특법 재정립 및 강원랜드, 산업부 ↔ 투쟁위 2차 실무 회의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4. 13. 12:22

[정치닷컴/강원지국]   공추위는 지난 4월 8일 1차 실무협의회에 이어 4월 11일 2차 실무협의회를 강원랜드 회의실에서 투쟁위 위원장(최경식)외 3명과 정부측에서 산업부 석탄산업과장과 사무관,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 강원랜드 전략기획실장이 참석한가운데 정부측과 폐특법 재정립 및 강원랜드바로세우기에 머리을 맟대었다.

 

 

 

 

이 자리에서 강원랜드 워터월드건에 대해서 현재 감사원 감사위원의 교체로 인해 감사위원회의 구성이 늦어지고 있는부분에 산업부는 감사원을 방문, 원안추진을 설득하고 있으며 감사원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지속적으로 산업부와 지역의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으며 강원랜드 지역활성화 기여방안 및 협의체 구성건에 대해서 산업부는 이 협의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향후 지역상생협의회에 옵서보(배석자)로 참석하기로 했다.

 

 

또한 낙하산 인사 문제건에 관련 강원랜드 임원진의 추천에 있어 경륜(전문성)과 덕망(도덕성)을 갖춘 인물을 추천하겠다고 약속과 강원랜드 출입일수, 매출총량제, 전자카드제 도입 등 규제문제에 대해서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공추위가 공청회를 갖기로 했으며 이에 대해 산업부는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추위는 우리가 얻어낸 성과가 비록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소기의 성과가 반드시 지역경기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으며 강원도, 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공추위가 참여하는 지역상생협의회가 한 눈 팔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와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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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admin_master/page/sub01_content01_view.php?idx=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