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반)새정치라는 국민적 여론을 버리고 기초단체장 몇자리라는 당원들의 기득권을 선택 - (찬) 무임승차바라던 새누리당과 무소속 ..질타 -
[정치닷컴/편집국]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10일 성명서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에 무공천페지에 “국민들을 기만하고, 정치쇼” 라 비난하며 4월 10일 새정치민주연합당의 6.4지선 공천으로 급 선회 한것을 빗대어 새정치민주연합이‘ 한길’로 간다던 공천제 폐지는 오늘로서 ‘철수’하였다고 꼬집어 공격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성명서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기초단위 지방선거 공천제폐지를 약속했다. 100% 공약이행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새누리당도 국민여러분께 송구할 따름이다.그러나 새누리당은 적어도 공천제 폐지의 취지가 기득권 버리기, 공천비리 차단, 위헌 소지로부터의 탈피 등을 위해 국민에게 선출권을 드리는 상향식 공천을 실시하여 공천제 폐지의 본질을 지키고자 노력했다”고밝히며,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천제 선회는 국민들을 기만하고, 정치쇼를 해왔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으로 지방선거에서 불리하다는 이유만으로 국민들에게 해왔던 모든 말들을 한순간에 뒤집어버린 행태이며민심을 기만한행위라고 맹공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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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새정치연합 기초 공천 (사진=TV조선 캡처) |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6·4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후보를 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6·4지방선거의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선거에서 새정치연합 후보가 기호 2번으로 출마할 수 있게 됐다.
이에관련, 온라인 네티즌들은 “새정치라는 국민적 여론을 버리고 기초단체장 몇자리라는 당원들의 기득권을 선택한 소탐대실의 새민련!!!!..이라는 비판과 새누리1번기호 나머지는 번호없이 선거치르는게옳은가? 박근혜 대통령 무공천약속파기할때 암소리안하더니.. .무임승차바라던 새누리당과 무소속열받겟네..라며 이번 결정에 환영하는등 엊갈린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이번 공천제 선회로 인한 김한길 안철수 공동 대표에 정치적 입지에도 큰 타격이있을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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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1653&sc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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