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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예비후보 선관위, 해당 언론사 법률적 대응 검토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4. 13. 21:31

 

[정치닷컴/편집국]

 

 

A언론사가 13일 보도한 ‘선관위, 새누리당 강원지사 모 예비후보 조사’ 제하의 기사와 관련, 정창수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캠프는 해당 기사의 내용과 같이 특별한 불법 행동을 한 적이 없으며 이건에대해  법률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정창수 예비후보는 기사내용에 ‘대통령 선택 000 후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고 표현돼 있으나, 본 캠프에서는 후보란 문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도선관위에 지난 11일 특정 예비후보 측에서 선거구민 등에게 다량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어 조사중...’ ‘20건 이상 다량의 문자메시지 발송시’ 기사내용과 관련, 다량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등의 반발로 증거물 확보가 무산되자...’라고 표현된 것과 관련 해당 선관위 관계자들이 구체적으로 요구내용을 적시하지 않은 채 모든 서류를 다 봐야 한다고 함에 따라 그것에 응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고전하며 앞으로 정창수 에비후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언급한 선관위 관계자에 대해 법률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아니한 해당 기사에 대해 법률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흥집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에 13일 별도의 기자회견자리에서" 대통령이 선택한 후보"라고 정후보을 빗대어  말한부분에대해  후보자간 허위사실 유포가 심각한 수준에 달한다는 확인도 하지 않은 억지 주장을 펼치고있다고 유감을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내용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일방적으로 경쟁 후보를 매도"하고 마치 대통령이 선택한 후보라는 식으로 매도하면서 언론에 공개적으로 말하는 저의가 뭔지 묻고 싶다.며 최홍집후보는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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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1762&sc_code=0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