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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상정보제공업체 어큐웨더(AccuWeather)는지난1일 "2016년 1월 4일 밤 '사분의 자리 유성우'가 절정을 이룬다"고 보도했다. 2016년 사분의자리 유성우 예측 (IMO 기준)으로 12월 28일 ~ 1월 12일이며 1월 4일 오후 5시 (한국 시간). 에 극대기을 이룬다고 밝혔다.
관측 최적기로는 1월 4일 저녁 ~ 5일 새벽 (한국 시간)으로 속도는 보통이나 밝고 불꽃이 튀는 것이 많다.고 전했다. 한국에서의 관측 최적기는 1월 4일 저녁부터 1월 5일 새벽까지일 것으로 보고있다.
유성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시점(극대기)은 한국 시간으로 4일 오후 5시 쯤이나 유성우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극대기에서 다소 벗어난 4일 자정부터 5일 일출 전까지로 관찰 방향은 복사점이 있는 북동쪽 하늘로 달을 등지고 하늘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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