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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찰옥수수축제‘옥식이와 옥순이’첫 등장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7. 28. 00:55

 

 

청정한 홍천의 정직한 맛과 순수한 이미지로 다가갈 터

 

 

 

 

천군이 제19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맞아 홍천찰옥수수축제 첫 캐릭터를 개발 선보인다.

 

 

새로 개발된 홍천찰옥수수 캐릭터는 ‘옥식이’와 ‘옥순이’로 옥식이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항상 밝고 명랑한 소년의 이미지로 예의 바르며 남을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성품으로 동생 옥순이와 함께 홍천에 살며 옥수수축제를 기다리고 있고, 옥순이는 오빠 옥식이와 함께 축제를 기다리는 새침떼기 소녀로 오빠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어린 소녀지만 마음만큼은 수수하고 정이 많은 착한 소녀의 이미지로 귀엽게 스토리 텔링화되어 앞으로 축제때마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홍천찰옥수수축제의 기존 캐릭터는 대한민국 무궁화 중심도시로 선정된 2009년에 개발된 무궁이가 옥수수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이나,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캐릭터는 홍천군의 청정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연두색의 이미지와 맛있는 홍천찰옥수수의 생기와 생명력을 상징화하여 귀엽고 앙징스럽게 홍천찰옥수수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옥식이와 옥순이의 홍천찰옥수수 캐릭터가 첫 선을 보이는 제19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오는 31일로 다가옴에 따라 도로변 및 각 언론매체에서 여름휴가 홍천으로, 홍천찰옥수수축제와 함께 썸타러 홍천으로~의 홍보가 지속되어 홍천의 펜션 및 민박의 예약이 급증하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사)홍천군축제위원회 전명준 위원장은 “윙크하며 환영하는 모습, 옥수수가 담긴 접시를 나르는 모습, 옥수수 하모니카를 부는 모습, 옥수수를 먹는 모습 등으로 다양하게 캐릭터가 개발되어 축제장의 각 체험현수막에 첫 등장하며, 10월 둘째주 개최되는 홍천인삼한우축제 및 나라꽃무궁화축제와 강원도 겨울축제로 급부상한 홍천강꽁꽁축제에서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이 관광객들에게 홍천기념품으로 상품화되어 본격적으로 홍천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찰옥수수는 지리적 표시등록 제15호로 지정된데 이어 금년 특허청 지적재산권 등록 및 캐릭터를 강화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명품으로 인지도를 강화하는 등 명품 및 상품화하기 위한 기틀을 조성하며 관광체험형 축제로 변화하여 해마다 관광객이 홍천축제를 방문하도록 기획 추진하고 있다.

 

 

 

믿고보는뉴스 엔사이드/공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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