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자인 A씨(남, 31세,춘천)는 결국 차량 절도 후 도주하다 경찰에 쇠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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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준비에 분주한 오전 8시 30분경 순12호는 강대후문 주변 112순찰 근무중 남부관내에서 수배차량이 도주한다는 무전을 듣고 봉의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도주 중인 차량을 발견, 약 2km를 추적 끝에 차량 절도범을 검거했다.
지명수배자인 A씨(남, 31세,춘천)는 결국 차량 절도 후 도주하다 경찰에 쇠고랑을 차게 됐다.
춘천경찰은 7월 22일 남부 관내에서 교통단속 중 검문불응 절도 수배 차량이 도주한다는 무전을 청취, 봉의고 사거리에서 발견하여 약 2km 추적, 피의자가 순찰 차량 2대와 안전 휀스를 파손하여 공용물건손상 등으로 현행범인 체포하고, 그 과정에서 가평서 차량 절도 및 지명 통보로 수배 사실 확인했다.
경찰은 검거과정에서 수배차량이 도주로가 차단되자 후진으로 진행하며 순41호 조수석 뒤 범퍼를 충격을 가하고 재차 인도 가드레인을 뒤 범퍼로 충격을 가하는등 차량의 문을 시정한 채로 저항하는 것을 차량 위 열려있던 썬루프로 들어 가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추가여죄에 대해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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