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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사이드환경) 강원도 청정 바다 입증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6. 14. 11:04

 

강원도 해수욕장의 모래 해수욕객의 선호도가 높은 중간크기 (입경 0.3~0.5㎜) 모래가 89%이상 매우 높게 분포 -

 

강원도 해수욕장은 중간크기 입경의 양질모래가 89%이상이고, 미사가 적어 통기와 물빠짐이 좋은 위생적인 해수욕장 - 

조개나 나무파편 이 외의 이물질은 0.8개/kg으로 안전한 상태 -

 중금속은 불검출 또는 환경안전기준에 비해 매우 낮은 쾌적한 수준 -

 

  

                                           (사진: 2014 망상 여름 해변)

 

 

강원도내 해수욕장 모래의 깨끗함과 우수성 확인됐다.

(적용기준>: “해수욕장의용 및 관리에 관한법률”의 환경안전관리기준, 6가크롬(5mg/kg), 카드뮴(4), 수은(4), 납(100), 비소(25) )

 

 도는 해수욕장 모래의 청정도와 특성을 조사하여 도 해수욕장의 안전도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래의 과학적 관리를 통하여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 만족도를 강화하고자‘14년 11월부터 '15년 5월까지 14개소 해수욕장 모래를 4회씩 채취하여 해수욕장 개장前 청정도와 특성을 분석․파악했다.

 

 

이번 조사결과, 강원도 해수욕장의 모래는 수욕객의 선호도가 높은 중간크기 (입경 0.3~0.5㎜) 모래가 89%이상 매우 높게 분포했다. ※강릉(경포,주문진,옥계),속초(속초),동해(망상,추암),삼척(삼척,맹방,용화),양양(낙산, 하조대),고성(화진포,송지호,봉수대해수욕장)

 

 

                                                         

                                                                                   (삼척시 맹방 해수욕장)

미사(0.063㎜이하)는 0.15%, 조사(자갈, 2㎜)는 1%미만이었으며 미사 함유량이 적어 통기와 물 빠짐이 좋은 위생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조개와 나무파편 이 외의 인공적 이물질은 0.8개/kg이였으며 유리조각은 14개소 56개 시료 중 1개가 관찰되어 안전한 상태임을 확인됐다. 중금속의 경우, 6가크롬․카드뮴․수은은 검출 되지 않았고, 납은 기준의 1/20, 비소는 1/4, 수소이온농도(pH)는 6.7로 중성이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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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7932&sc_code=0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