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국토 면적 남한 면적 약 1.6배 .. 토지정보화가 완료 20%그쳐,... 지적디지털화 사업이 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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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국토개발부 특사(차관급) 니잡 아르파위, 지적청장 아흐메드 아두니가 4일 토지제도 및 공간정보 기술 공유를 위해 강원도를 방문했다.
북아프리카 지중해연안에 위치한 튀니지의 국토 면적은 남한 면적보다 약 1.6배 넓은 163천㎢이나, 현재 토지정보화가 완료된 곳이 전 국토의 20% 정도에 그쳐, 공간정보 사업을 기반으로 한 경제개발의 초석이 될 지적디지털화 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튀니지는 한국의 토지정책과 우수한 지적 및 공간정보 기술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 토지등록사업을 위해 제도와 기술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니잡 아르파위 특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토지과에서 강원도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시스템 운용 현황을 견학했다.
강원도 토지과장(박완재)은 “전년도에도 방글라데시 토지기록측량국에서 방문하는 등 우리의 지적제도가 신흥국에 우수 모델로 알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 및 공간빅데이터 구축 등 지속적인 선진화를 통해 지적․공간정보 기술의 세계화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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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7555&sc_code=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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