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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문항공, 양양국제공항 첫 취항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1. 14. 20:53

 

양양~중국 호남성 창사간 2015.1.14.~2.25까지 5일 간격으로 운항

 

(ATNnews/강원)   1월14(수) 중국 하문항공이 양양국제공항에 첫 취항 했다. 하문항공은 양양~중국 호남성 창사간 2015.1.14.~2.25까지 5일 간격으로 운항한다

 

항공사는 중국 하문항공으로 운항기종은 B737-800, 170석으로 운항기간중 공항이용객은 3,000여명으로 예상되며 운항시간은 창사출발 오후5시/ 양양도착 오후8시50분이고, 양양출발이 오후9시50분 / 창사도착 새벽12시35분이다.

 


 


강원도는 중국 하문항공이 양양국제공항으로 취항하게 된 배경으로 지난해 10.31 최문순 도지사가 중국 복건성 방문시 하문항공과 항공회담 결과로 도는 탑승률등을 분석한 후 하문항공측과 지속적으로 양양공항 운항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주익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내․외항공사 양양국제공항 취항을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지원을 위한 노선 다양화 및 양양국제공항을「동북아 관광․물류거점공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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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3944&sc_code=00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