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의 설립배경과 목적에 맟는 인사 집행임원 선임하라 -
(ATNnews/강원) 고한, 사북, 남면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약칭:고사남공추위)는1월9일 성명서을 통해 낙하산 인사, 나눠먹기식 인사 등을 비판하며 내부승진의 확대와 폐광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임원으로 선임해달라고재차 요구했다.
이들은 강원랜드 집행임원 공모가 1월 6일 마감되었음을보며 이번 집행임원 공모분야는 본부장/상무급으로 전략기획, 카지노, 리조트 등 6개 분야를 망라한것으로 집행임원 공모에 109명이 지원에 가히 대학입시 경쟁률을 방불케한다고 쓴소리을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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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각종 성명서를 통해 낙하산 인사, 나눠먹기식 인사 등을 비판하며 내부승진의 확대와 폐광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임원으로 선임해달라고 여러 차례 밝혀온 바,
강원랜드 직원들의 사기와 강원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것으로 공정한 인사 즉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따른다는 인사의 보편원칙이 이루어질 때 가능한 것라 꼬집으며 이번 집행임원 선임에 있어 내부승진을 통한 인사혁신을 이루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한 폐광지역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지역을 대변하여 폐특법 정신을 올바르게 구현할 수 있는 인사의 집행임원 선임을 기대한다밝혔다.
이들은 강원랜드 정관에도 나와 있듯이 강원랜드의 설립배경과 목적은 폐광지역의 재생을 위한 것으로 기업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폐광지역 재생이라는 보다 중요한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의 집행임원 선임을 절실히 바란다고 성토했다.
강원랜드가 설립된지 올해로 17년째로 많은 집행임원들이 다녀갔지만 폐광지역의 특수성을 간과하고 오로지 회사와 정부의 입장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인사를 무수히 봐왔다고 일갈하며 현 사장이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익경영에도 부합하는 일로 향후 진행될 집행임원 선임결과가 그것을 말해줄 것이라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집행임원 선임과정과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겠다고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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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3801&sc_code=0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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