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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38호선 오르막구간(심포리~흥전리) 개통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2. 29. 18:44

 

급커브, 급경사구간 시설개량으로 교통사고예방에 기여  -

강원 영동권(동해, 삼척)과 태백․경북권(태백,영주)을 연하는 주 노선으로 지역경제발전과 물류비 절감 등 교통소통 및 지·정체 해소에 기여-

 

 

(ATNnews/강원)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종철)은 국도38호선 태백-도계구간중 급경사와 커브가 심한 도계읍 심포리~리구간에 대한 오르막차로를 ‘14.12.30일부터 개통한다 밝혔다.

 

                                    (개통구간 : 전체공사연장 11.3㎞ 中 오르막구간 3.3㎞ 개통(105억원소요)

 

 

국도38호선 통리재구간은 화물차 운행이 빈번한 도로로 저속차량으로 인한 지·정체가 심하여 상시 운전자의 불편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한 구간이다.

 

 

 

 

이번 오르막차로 개통으로 승용차 및 화물차의 분리차로가 확보되어 교통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강원 영동권(동해, 삼척)과 태백․경북권(태백,영주)을 연하는 주 노선으로 지역경제발전과 물류비 절감 등 교통소통 및 지·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관계자는 “이번 오르막차로 임시개통함으로써 급커브·급경사구간이 개량되어 지역의 균형발전 및 관광활성화, 교통안전성 확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동안 공사에 협조하여 주신 관계기관과 지역주민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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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3600&sc_code=01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