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가전하는 강원 뉴스/iZ 축제 행사(여행)

제29회 동해시무릉제 개막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0. 18. 13:03

 

즐김을 통하여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소통과 화합해야 -

 

(강원/ATN뉴스)       대 시민 화합축제인 제29회 동해무릉제가 한중 문화 교류 공연을 시작으로 3일간 여정으로 돌입했다. 10월17일 오후 6시50분 동해 웰빙 스포츠타운 특설무대에서 29돌은 맟이하는 동해 무릉제가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동해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동해무릉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역의 민속예술 계승을 통한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시민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위주의 가족참여형축제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시민화합을 도모한다.

 

 

이날 개막식축하공연에 태진아, 김세래나, 강진, 서지오, 이루, 홍혜리 등 인기가수공연과 불꽃놀이를 펼치는 등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위원장 하종갑은 고유의 민속예술 육성 발전을 위해 풍년제, 개막특집공연,민속경기,민속농악시연,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을 마련했으니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이되시기바란다고 전했다.또한 민.관.군과 기업들이 화합 할 수있는 동아리,직장대항 줄다리기,군악대,지역동아리 공연,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제품 전시 홍보관을 운영하니 관심을 당부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축제의 목적은 즐기는 것이지만 그 즐김을 통하여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소통과 화합의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동해 무릉제가 그 갈등과 반목해소하는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말했다. 10월초 대폭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그목벅은 오로지 시민의 중심, 경제중심,행복도시 동해의 구현에 있다고말하며 시민이 웃는 행복도시 을 실현하는데 전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덧붙여말했다.

 

 

 



한편 이날 심규언 시장과 친한 친구로 잘알려진 가수 태진아는 특이한 유머로 와 노래로 시민을 즐겁게했으며 김세레나 공연은 공연 종료까지 배곱을 방황하게만들었으며 마지막 불꽃놀이는 시민에 마음에 판타지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앞으로 제29회 동해무릉제축제는 10월18일 전국 한시경연대회,지역동아리공연,무릉백일장,해군 1함대 군악공연,영등행사등 다채롭게이루어지며, 19일은 각종시상과 전통혼례,민속경기결선등 으로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무릉제는 음식체험관,민속체험관,웰빙체험관,북평산업단지입주기업홍보관, 어린이체험관,등 다체로운 홍보관 운영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외에도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로 행사기간 내내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저작권자 Ⓝ '깨어있는에이티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gw.atnnews.co.kr/web/news/view.php?idx=1704&sc_code=00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