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되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피해품 절취
[ATN뉴스/김지성기자] 새벽시간대 시정되어 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수회에 걸쳐 현금 및 귀중품 460만 원 상당을 절취이 검거됐다.
태백경찰서(서장 윤원욱)는 새벽시간대 시정되어 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수회에 걸쳐 현금 및 귀중품 460만 원 상당을 절취한 김모씨(29세,남,대구)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모씨는 지난 7월 5일 새벽 4시20분 경 태백시 먹거리길에 있는 ㄴ모텔 앞 노상에 주차되어 있던 김모씨의 소유 투싼 승용차의 시정되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차량 내 보관 중이
(자료영상제공 :태백경찰 2014.09.05)
던 캐논 카메라(220만 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8월 18일 새벽 3시경까지 총 11회에 걸쳐 범행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확인됐으며 피의자의 수법으로 보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 중에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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