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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판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8. 22. 17:59

 

추석 기대작, <타짜:신의손> 춘천/원주 시사회 개최

- 재단 영상지원팀 2013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도내 횡성군(횡성호), 평창군(국민의 숲)일원 촬영

- 9월1일(월)CGV원주, 9월2일(화)CGV춘천명동 오후7시 / 도내 촬영협조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 대상 개최

- 2일 <과속스캔들><써니>강형철 감독, 이안나 프로듀서 등 무대인사

 

 

[ATN뉴스/김지성기자]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

 

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2013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영화 <타짜:신의손>(감독 강형철, 청소년 관람불가) 시사회를 9월 1일(월)CGV원주, 9월2일(화)CGV춘천명동에서 오후7시에 개최한다.

<타짜:신의손>은 2014년 3월 횡성군의 횡성호변과 평창군의 국민의 숲 일원에서 촬영됐다.

촬영 당시, 평창군청, 평창국유림관리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 횡성권 관리단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촬영협조 및 지원으로 원만히 촬영이 마무리 될 수 있었다.

또한, 재단 영상지원팀은 그 동안 촬영 유치/지원작에 대하여 촬영지 인근 영화관에서 시사회를 개최 해 왔는데, 이번 <타짜:신의손> 시사회는 2013년 3월 <런닝맨> 시사회 이후, 원주권에서 처음 열리는 시사회가 되어 원주시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전했다.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2012년부터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 촬영지원 하는 전문적인 단일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강원도가 새로이 영상물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동안 시사회 문화가 전무했던 강원지역에 영상문화향유기회를 꾸준히 제공 하며 각광받고 있다.

시사회 참석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8월23일부터 8월28일까지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커뮤니티, 행사신청 게시판 ,시사회 접수신청(최대 1인2매 / 성명, 연락처, 생년월일, 지역 기입 필수)을 하면 된다.

초대자 발표는 8월 29일(금) 15시, 강원문화재단(www.gwcf.kr)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페이스북 “강원영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처는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033-240-135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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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news/view.php?idx=233&sc_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