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5월초 연휴 특별교통관리 강화

 - 연휴기간 중 가용경력ㆍ장비 최대 동원 안전하고 소통위주 교통관리 전개 -

1일 최대 교통경찰관 등 447여명의 인원과 교통순찰차 등 194여대의 장비를 동원 교통관리에 총력 -

 

[정치닷컴/강원도] 강원지방경찰청(청장 김호윤)은어린이날,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도내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고속도로와 주요국도 동해안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주요 사찰의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사에 따른 사찰 주변 도로와 세월호 합동 분양소 주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1일 최대 교통경찰관 등 447여명의 인원과 교통순찰차 등 194여대의 장비를 동원 교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강원지방경찰청에서는 영동ㆍ중앙고속도로(만종분기점↔도계, 남원주IC), 서울ㆍ춘천간 고속도로(남춘천↔도계) 혼잡구간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 갓길 정차, 대열운행, 안전띠미착용, 전세버스 음주가무행위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하여 계도ㆍ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원활한 소통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집중 운용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지방경찰청는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주요국도 지ㆍ정체 등 교통정보를 파악 제공하고, 고속도로순찰대 상황실 및 교통방송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주말연휴 들뜬 분위기에 편승 음주운전, 과로, 과속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를 자제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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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2493&sc_code=0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