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가전하는 강원 뉴스/강원도 일반(사회)

정선군 도심 자투리 땅, 녹색 쌈지공원으로 조성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4. 25. 10:49

 

[정치닷컴/강원지국]

 

정선군은 산림을 통한 군민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도심 주택가 주변 공한지 및 자투리 땅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겸할 수 있는 녹색 쌈지공원을 6월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최근 생활권 내 도시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도심지 내 녹지공간 확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편집국

이에 군은 정선읍 북실리, 오리장, 고한읍 두문동, 여량면 아우라지 등 7개소에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쌈지공원, 학교 숲, 전통마을 숲 등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경수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 등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학기 산림정책담당은 "매년 지속적인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시가지 내 녹지공간을 형성하고 그 공간을 따라 아름다운 녹지공간 확충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지역 상세뉴스 정치종합 일간지 - infojc@naver.com

 

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2242&sc_code=00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