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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길을 주도하게된 양양공항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4. 11. 22:52

[정치닷컴/편집국]         유령공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항에 변신이다. 4월6일 중국 8개 도시와 제주노선1개 총 9개의 하늘이 양양 공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마원 진에어 대표이사, 김용 금학항공 회장, 김종후 강원도관광협회장, 임용묵 한국관광공사 강원권협력단장, 윤철환 한국공항 양양지사장, 채용생 속초시장, 이순선 인제군수, 정상철 양양군수, 남경문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성근 도의원 등 시군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취항식가졌다.



 

 

이번에 취항하는 정기성 전세기는 양양~중국 심양(선양), 남녕(난닝), 석가장(스자좡), 중경시(충칭시), 남경(난징), 성도(청두), 태원(타이웬), 서안(시안)간 국제선은 1일 2회 운항하며 양양~제주노선도 매일 1회 운항 하며 운항기간은 4월6일부터 6월30일까지 86일 진에어가 B738 1백89석 기종으로 국제선 172회(344편), 제주노선 86회(172편)를 통해 중국관광객 8만3천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4월 6일 중국 8개도시와 제주노선 취항일에 맞춰 양양국제공항 환승관광 외국인 72시간 무비자입국 제도가 동시에 시행되며 금년은 양양국제공항에서 국제선 30개노선과 국내선 4개노선 등 총 34개 노선 개설로 그동안 유령공항이라는 오명을 털어버리게되는 계기가되었다.

 

최문순 도지사는 "올 한해 양양국제공항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받은 '유령공항, 애물단지, 오명을 벗어던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중국 관광객 대폭 증가에 따라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언어문제, 식당 좌석 입식, 숙소내 중국 등 외국 TV채널 설치, 외국인 선호 음식개발, 노선버스 공항경유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 금학항공 회장은 올해 34노선 확충과 양양공황 길로인한 강원도 관광과 기업 유치등으로인한 한국 강원도 경제발전에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실망시키지않는 공조와 협조을 약속했으며 양양군수(정상철)은 관광객 방문에 불편함이 없는 감동에 서비스 구축으로 강원도 길에 최선병에 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강원도는 양양공항과 연계 추진중인 각종 개발사업의 착수시기 앞당기고 사업기간도 단축하는 등 지역개발도 촉진하며시설 조성 등 외국 관광객들이 도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전통시장, 관광지입장 등 소비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조성을 기대되며 최근 중국 현지 8개 지역에서 강원도 방문모객 집중 홍보로 강원도의 관광자원과 지명에 대한 인지도 향상으로 중국 관광객 강원도방문 증가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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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1449&sc_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