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화물차의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우산동 일대 43,000㎡에 총 172억 원을 들여 5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 조성지를 선정했으나, 주민 반대로 건립이 무산됐다.
이에 원주시에서는 올해 1회 추경에 타당성 조사용역비를 편성, 반영하여 9월까지 후보지 3 ~ 4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추진한다. 또한, 후보지 선정과정에의 화물차 운전자 및 주민과의 합의를 거쳐 권역별로 연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지만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상업지역, 공업지역, 계획관리지역, 자연녹지지역에만 건립할 수 있어 대상지가 그만큼 제한적으로 긴밀한 협의를 통해 풀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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