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규언 동해시장이 초헌관으로 제향 첫잔을 올리며, 아헌관으로 홍경표 동해문화원장, 경주이씨 종친이 맡아 진행됐다.
심 시장은 축사에서 이곳 요안 서원은 구천 이세필 선생께서 후학에 힘쓰던 곳으로 시는 시민들이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의 소중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동해시의 전통문화와 한 단계 더 발전되는 살아 숨 쉬는 삶의 교육장과 문화적 공간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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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다례제는 구천 이세필 선생의 육영정신을 잇고 제례문화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매년 음력으로 3월 3일인 삼진날에 봉행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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