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착한 감자바위로만 보여?. 거침없는 돌직구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 요구..기획재정부의 예타 조사 추진이 지지부진하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우려 -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7월28일 설악․접경지역 속초․화천․양구․인제  주민대표 1,000여명이 정부세종청사 앞(기획재정부)에서 집회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의 공약이행 약속 이후 기획재정부의 예타 조사 추진이 지지부진하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짐에 따라 내년도 이후로 넘어가지않을까? 하는 우려을 감추지않았다.

 

4개시군 지역 주민들은 착하고 어진 강원도 감자바위라는 인식으로 여태껏 300만 강원도민을 업신여기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이제는 참지 못하고 행동으로 보여줄 때라고 성토했다.

 

속초․화천․양구․인제 4개시군 번영회장들은 이날  공동건의문 과  10만 시․군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조기착공을 강력히 촉구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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