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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임시회 개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6. 30. 19:46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의 조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8개 시·군이 힘을 모아 정치권 및 중앙정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 -

 


 

 

강원지역 5개 지자체와 충북지역 3개 지자체장이 참석한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김연식)임시회가 금일 오후 1시 30분에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금번 추진협의회 임시회에서는 제천~삼척간 동서고속 도로 조기 착공 건의를 위한 주민 서명부를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등에 전달 방안에 대해 협의 했다. 또한 정부의 사업 추진 지연을 막기 위해 제천∼삼척간 조기 착공 당위성을 개발하고, 이를 내년 총선의 주요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정치권 등의 관심을 유발키로 했다.

 

 

 

앞서 지난 15일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에서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장관(장관 유일호)을 만나 동서고속도로 조기착공을 위한 지역주민 150,432명의 서명부 전달했다.

 

 


 

 

한편, 강원남부권과 충북 내륙권, 동해경제자유구역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연결도로 역할을 하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구간 중 충추~제천 구간이 금일(30일)개통을 했으나, 제천~삼척구간은 아직 기본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의 조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8개 시·군이 힘을 모아 정치권 및 중앙정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의 협의회 신규 가입을 의결하고, 그에 따른 규약 개정도 했으며 경기도 평택, 충북 음성과 진천 등을 협의회에 신규 가입 방안등도 논의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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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8481&sc_code=01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