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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6. 23. 15:15

 

 

 

 

 

 


 

 

강원도 지방공무원을 선발하는 2015년 제2회 강원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오는 27일 원주와 춘천, 강릉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원주권은 대성과 학성, 원주, 평원, 원주여자 등 5개 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원주와 횡성, 영월, 평창, 정선의 수험생 3,223명이 응시했다.

이번 시험으로 일반행정 9급 등 18개 직류에 143명을 선발하며 일반행정 9급의 경쟁률은 18대 1이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이다.

 

수험생은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중 하나)과 응시표를 소지해야 한다.

이번 시험기간중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각 시험장에 의료반을 구성하고 시험장 입실 시 체온체크를 해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하게 하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응시생 중 자택격리자 및 능동감시자는 사전에 신고하면 자택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험 합격자는 오는 8월 4일 강원도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한편, 이날 시행되는 2015년도 제2회 강원도 지방공무원 임용필기시험 응시생 등에 대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안전관리를 위해 메르스 확진을 받은 자는 필기기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자는 사전신고 후 자택(방문)시험이 가능하다고밝히며 협조을 당부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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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8179&sc_code=0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