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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선별진료실' 설치 운영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6. 14. 20:17

 

초시는 6. 11일부터 보건소를 이용하는 모든 민원인뿐만 아니라 지역내 폐렴, 발열, 기침 등 메르스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선별을 위해 보건소와 속초의료원에「선별진료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선별진료실 이용시간

 

 

보 건 소 : 주중(월~금) : 09:00 ∼ 18:00

속초의료원 : 연중 (24시간) / 033-630-6190

 야간, 주말은 「속초의료원」을 이용

 

 

 

 

 

 

‘선별진료실’은 응급실 및 의료기관에 별도로 분리된 진료시설로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응급실 및 의료기관 출입이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일반환자와 메르스 의심환자의 동선을 분리시켜 감염을 예방하고자 운영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체온체크, 문진, 개인위수칙등을 1:1로 응대함으로서 메르스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메르스 감염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엔사이드/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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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7937&sc_code=01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