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포토)한반도을 품은 정선 백두대간 넘어온 바람이 동해를 풀어놓고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들이 당신에게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섰습니다 그러나 내겐 대수롭지 않습니다 당신 향한 그리움이 구절초로 피어나고 제 빛깔로 물드는 가을색만 또렷합니다 임동윤 정선 가는 길 중에서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 스카이워.. (사진)1m포토/(순간포착)일반,사회,풍경 201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