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료 개최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입증 안전 개최를 위한 코로나19 대비 상세 방역 수칙 전격 발표 오프라인 예매분도 5일 만에 3일치 150석 전석 매진, 관계자들도 놀라워하는 반응 예매 티켓 대리수령 불가에도 SNS/온라인 중고장터 통한 티켓 되팔기 시도 이어져 인기 실감 돗자리, 모기장 텐트, 간이 의자 등 야외영화제만의 낭만 대신 안전 택한 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8.7-8.9, 강릉시 정동초등학교)가 지난 24일(금) 예매 개시 1분만에 3일간의 인터넷 예매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에 영화제 사무국은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현재의 위험을 인지하고 보다 안전한 영화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