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호 한국인 선원 시신 6구... 가족의 품으로 인도 (ATNnews/중앙)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러시아 베링해에 서 침몰된‘501 오룡호’의 실종자 수색을 위해 현지에 파견되었던 5천톤급 경비함정 5001함이 38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부산으로 복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사고해역은 부산으로부터 약 2,700해리(5천km)나 떨어져 있는 곳으로.. 쉼터/사회 이슈 공유방 20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