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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정신으로 동해시 가을 행사, 행복으로 물들여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10. 29. 23:28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제19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17 동해시민 산소길 건기대회, 제9회 환경사랑ㆍ동해사랑 사생대회에서 200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동해시 가을행사, 행복으로 물들였다.

국제올림피아드에서는 10월27일~29일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서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회장 정춘옥) 40여명은 오전 9시 ~ 5시까지 동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행사안내, 급수봉사 등을 하였다.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 했다.

동해시민 산소길 걷기대회에서는 웰컴투동해시협의회(회장 양재황)회원 20여명이 오전 10시~ 12시 전천둔치 무대에서 급수봉사를 실시했고 청소년봉사단 인터렉트, 광희SHS, 그루터기, AVS, 늘솜, 한라봉 6단체 40여명은 기념품 배부 및 주변정리를 했다.

또한, 환경사랑ㆍ동해사랑 사셍데회에서는 (사)아태환경NGO동해시협회(회장 문성훈) 20명이 동해시청 잔디광장에서 행사를 주관했으며 늘솜나눔풍선아트전문봉사단(회장 김재동) 15명이 오전 9시~2시까지 예쁜풍선을 나누어 주면서 아름다운 마음을 전했다.

김창래 국장은 이날 참여한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보여준 희생적인 자원봉사 정신이 오늘 뿐 만아니라 1년365일,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해시를 만들고 있다고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자 100여명은 산소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