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강릉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생활의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M세대의 특성(개인문화, 모바일문화, 스펙중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분임별 토론, 팀워크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강릉시 미래신문 만들기를 통해 강릉시 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철래 강릉부시장은 16일, 17일 한 시간씩 바람직한 공직생활과 공직가치 및 윤리관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자주 마련하겠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신규 공무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