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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장애등급제 개편 서비스 강화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10. 14. 19:54
동해시 심규언 시장이 지난 10일(화) 오전 10시부터 동호동과 발한동 북평동 등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대상자의 사후관리를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각동 맞춤형복지담당공무원, 복지플래너가 함께 동행하여 시범사업에 참여한 장애인 3가구(동호동 김*옥, 발한동 최*원, 북평동 권*란)를 방문한 것으로 대상자의 추가서비스 욕구가 있는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살펴보며 대상자를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심 시장은 이날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이 마무리단계에 도달하면서 신규자원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지만 서비스 지원을 받던 기존대상자를 중심으로 사후관리 측면에 좀 더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을 지난 4월 24일부터 6개월간 추진하여 그간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1건, 보행훈련지원서비스 3건 등 신규 서비스사업을 연계했다.

또한, 밑반찬지원·집수리지원·일자리지원·심리상담지원 등 1차 서비스연계(7개동) 293명에 403건과 취업알선 및 주건환경개선 등 2차 서비스연계(동해시) 38명에 50건을 장애인가구를 찾아가 개별적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