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은 기존 흰색 페인트로 칠한 종합민원실 뒤쪽 벽면을 캐비넷과 같은 색상으로 통일하여 한층 정리된 분위기와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민원실 입구에 인조자작나무와 인조화단을 설치하여 밝고 쾌활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인조자작나무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걸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종합민원실 내에 사회취약계층전용상담창구를 설치하여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등 사회취약계층이 방문 시 우선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창구를 개설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돕고자 힘썼다.
김철환 종합민원과장은 "민원인에게 제공하는 민원서비스의 질만큼이나 제공되는 환경이 중요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종합민원실이 되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며, 많은 군민이 직접 방문하는 민원실이 군청의 얼굴인 만큼 환경개선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