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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종훈 회장을 비롯한 회원 3명은 동해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무경찰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종훈 회장은 "우리의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를 빈틈없이 경비하는 해양경찰의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준영 상경은 "매년 명절 때마다 여러 단체의 방문과 격려로 사기도 진작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해상치안자문위원회는 동해지역 공공기관, 지역 시민단체, 기업인 등 명망있는 전문가 22명으로 지난 2011년 4월 위촉‧발족되어 민‧경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안사항 논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