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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은 26일 횡성군 전역에서 각 기관, 단체들이 참여하여 읍․면 시가지 도로 및 하천 중심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횡성 가꾸기를 실천했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도로변이나 하천주변에 널려 있는 생활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횡성을 귀성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하며 "요즘 벌초 하시다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빈번하니, 성묘 하실 때는 밝은색 옷을 입으시고 말벌이 공격할 때는 20미터 이상 달아나야 하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