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이규문 서장은 9. 25일(월) 오전 10시 아동안전지킴이집중 한 곳인 삼성디지털프라자 춘천터미널점을 방문하여 지난 상반기 길을 잃고 거리를 배회하는 아동을 발견하고 보호조치 후 부모에 안전하게 인계한 운영자(지점장 박OO) 상대로 감사패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디지털프라자 춘천터미널점 지점장은 평소 아동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아동 보호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마음으로 2015년 1월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위와 관련 현재 춘천경찰서에서는, 총 68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