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9월 25일(월)부터 동해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개조로 나누어서, 시청 각 부서에서는 3개조로 나누어 해당 군부대와 사전 협의하여 군 작전 수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일정을 잡아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 시에는 군 장병이 희망하는 위문품(피자, 치킨, 초코파이, 음료 등)과 격려금을 준비하여 먼 타지에서도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설에도 자매결연 군부대를 방문·위로하여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軍·民·官이 함께 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김도경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지키면서 시민의 기쁨과 아픔에 항상 앞장서서 노력하는 국군 장병을 위한 위문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