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한(영월군)·러(울란우데시) 청소년 국제교류「한·러 청소년! 동강이 흘러 바이칼까지」는 관내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간 자매결연 도시인 러시아 부랴트공화국 울란우데시를 방문하여 양 나라 간 우호를 증진하고 전 세계의 청소년들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의 우애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우리 군 청소년들이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고 성숙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