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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역에서 직원들의 환영인사를 뒤로 하고 태백으로 이동하여 코레일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하고, 철암역에서 철도 관광 콘텐츠로 자리 매김한 대표적인 관광열차인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l)로 분천역으로 기차여행을 가졌다.
시원한 가을 날씨 속에서도 분천역 산타마을을 둘러보고 주변 트레킹 코스를 산책 하는 등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김형성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장애인들께서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l) 기차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하면서, "코레일 강원본부는 이번 산타마을 탐방 뿐만 아니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