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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지킴이는 지역사회에 자살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계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이다.
군은 평창읍과 방림면을 시범적으로 생명사랑지킴이사업을 실시하며, 이장, 반장, 부녀회장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위촉하고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생명사랑지킴이 사업으로 높은 자살률 감소시키고 정신건강위기 노인을 가까이에서 보살피고 모니터링함으로써 자살위기상황에 조기대응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왕기 보건의료원장은 "지속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사업을 실시해 정신건강위기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살펴 자살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림면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은 9월 20일 방림면사무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