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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임도사업 무재해 기원 안전기원제 개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9. 2. 23:47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에서는 추경예산 작업임도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8월 31일 오전 11시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에서 삼척국유림관리소·산림조합중앙회 동부산림사업본부·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설하는 작업임도사업은 집단조림지, 경제림육성단지 등 산림사업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금년에도 1.5km를 시설하고 2019년까지 5km 구간을 연차적으로 순환임도로 개설하면 임업경영기반이 개선과 산림보호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삼척국유림관리소장(전찬기)은 사업성과의 극대화와 산림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마을 대표(이장) 명예감독관 위촉식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산림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임도사업 현장에서는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감독할 것이며, 품질과 환경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공사할 것이라고 밝혔다.